산상수훈
- 최초 등록일
- 2009.03.1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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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사상의 이해라는 교양에서 과제로 내준 감상문입니다 ^.^
과제점수는 만점받고 평점도 에이쁠받았어요~
혹시 같은 교수님일지도 모르니 그대로 쓰시지 마시고 참고해서 쓰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성경말씀을 들으면서 자랐다. 그런데 일요일 예배시간외에 혼자 스스로 성경말씀을 읽어 본적이 없는 것 같다.이 마태복음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낫다고 할 것이 없다는 것에 크게 반성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생활 뿐 만 아니라 모든 생활이 잘못되었다고 느꼈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마태복음 5,6,7장은 평소에 많이 들어 본 말씀 이였는데 이번 계기에 혼자서 읽고 생각하면서 많은 것을 발견하고 깨닫게 되었다. 혼자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뜻을 잘 모르고 이해가 안 되는 구절도 있었지만 전도사님이나 나보다 성경을 잘 아는 친구들의 도움을 얻어 이해 할 수 있었다.
마태복음 5장 1절2절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라사대”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한 설교라고 해서 마태복음 5,6,7장을 ‘산상설교’또는‘산상수훈’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상수훈은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집약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초대 그리스교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그리스도 교도들의 윤리 행위의 지침이 되고 있다고 하고 그 내용은 유명한 `팔복(八福)`을 서두로 하여 사회적 의무, 자선행위, 기도, 금식(禁食), 이웃사랑 등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인데, 유대인들의 옛 율법 전통과는 잘 대조되어 나타난다. 끝으로 참된 종교적 신앙생활의 내면적 본질에 관한 가르침이 짤막한 비유로 제시되고 있다.
5장 3절부터 10절에는 8복이 나왔는데 매절마다 어떠한 사람은 어떤 복을 받는지 즉 복이 있는 자의 조건 및 그 복의 내용이 나와 있다. 이 8복의 내용은 어렸을 때부터 설교시간을 통해서 많이 들었고 성경말씀을 통해서도 읽고 심지어는 찬양가사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던 내용이다. 산상수훈을 보면서 덜컥 겁부터 나는 건 나만의 심정이 아닐 것이다. 주님을 영접하고 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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