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열처리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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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 Fe3C ) 의 상태도와 열처리 방법, 그리고 열처리에 따른 변태 특성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1) 열처리의 목적
(2) 강의 상태도
(3) 강의 열처리
(4) 항온변태
(5) 연속냉각변태(continuous cooling transformation)
본문내용
(2) 강의 상태도
◇ Fe-Fe3C 상태도와 상
Fe-C상태도 (실선:Fe-Fe3C 상태도, 점선:Fe-C상태도)
순철은 910℃이하에서는 체심입방격자이고, 910℃ 이상1390℃까지는 면심입방격자이다. 여기에 탄소원자가 함유되면 두가지의 변화가 나타난다. 즉 변태온도가 낮아지고 변태가 단일온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온도범위에 걸쳐서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내용이 그림 2.1에 잘 나타나 있다. 엄격하게 말해서 시멘타이트(Fe3C)로 불리우는 금속간화합물은 평형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 상태도는 엄밀하게 말하면 평형상태도가 아니다. 어떤 조건하에서 시멘타이트는 더욱 안정한 상인 철과 흑연으로 분해될 수 있다. 그러나 Fe3C는 한번 형성되기만 하며 실질적으로 매우 안정하므로 평형상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그림 2.1의 상태도는 준안정 상태도이다.
(3) 강의 열처리 ★★★
가. 평형상태도와 열처리
앞장에서 나타낸 Fe-Fe3C 상태도는, 강을 매우 서서히 가열 및 냉각할 때의 조직변화, 즉 다시 말하면 풀림처리시의 조직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열처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느 온도범위로 가열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강의 종류에 따라서, 또 열처리방법에 따라서 과연 가열온도는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KS규격에 탄소공구강으로 규정된 STC 5강(0.8%C)을 퀜칭하고자 할 때에는 760∼820℃의 온도범위로 가열 후 수냉, 또 기계구조용 탄소강인 SM 45C(0.45%C)는 820∼870℃의 온도범위로 가열한 후에 수냉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들 온도는 아래 그림 에서와 같이 철-탄소계 평형상태도에 기초하여 A3 또는 A1 변태점 이상의 일정온도범위로 정해지는 것이다. 또 노멀라이징 온도범위도 A3 또는 Acm변태점으로부터 아래 그림과 같이 결정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