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임팩트] 딥 임팩트 (Deep Impact)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9.02.22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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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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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딥 임팩트》의 미미 레더 감독
2. 작품 줄거리 & 분석
3. 섬세함을 갖춘 SF 재난영화
4. 아마겟돈과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1. 《딥 임팩트》의 미미 레더 감독
《피스메이커》, 《딥 임팩트》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여성감독으로서는 드물게 블록버스터에 도전해, 그 역량을 인정받아온 흥행감독. 《딥 임팩트》는 재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볼거리나 특수촬영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들의 삶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다룬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영화. 이 작품은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여성적인 감수성이 담긴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에선 내로라 하는 배우들을 불거지지 않게 조율해내는 탁월한 연출솜씨를 선보였다.
미미 레더 감독은 American Film Institute의 영화촬영부분에 입학이 허가된 최초의 여성. 수년간 TV시리즈 연출을 맡아 활약하던 그녀는 의학드라마 [ER]로 에미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남성다운 추진력을 함께 갖춘 그녀는 스필버그에 의해 발탁되어 드림웍스의 창립작품인 [피스메이커]의 연출을 맡아 극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초대형 재난 영화 [딥 임팩트]로 흥행과 비평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Hill Street Blues>이란 대본을 6년동안 쓰기도 했다. TV극 <차이나 비치>에서 베트남 전쟁시 한명의 간호사를 통해 전쟁이란 처참한 현실속에 인간의 끊임없는 의지와 용기를 그려내 TV 부문 감독상을 휩쓸기도 했다.
2. 작품 줄거리 & 분석
14살의 레오 베이더만(Leo Biederman: 일라이저 우드 분)은 여자 친구 사라 하츠너(Sarah Hotchner: 리리 소비에스키 분)의 눈에 띄기만을 바라고 천체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데, 어느 날 망원경으로 잡은 한 장의 사진이 그를 `울프 - 베이더만`이라는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진입한 혜성의 공동 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에 찬 여성 앵커 제니 레너(Jenny Lerner: 테아 레오니 분)는 제무장관의 사임건을 조사하다 그의 비서로부터 `엘리(Ellie)`란 이름을 듣고, 섹스 스캔들을 우려한 사임으로 추측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