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2.22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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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순한 내용요약만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위주로 작성한 A+ 서평으로 참고자료로 쓰시기에 좋을 겁니다.
목차
1. 저자 빅터 프랭클과 작품개관
2. 작품 내용분석
3. 인간실존의 회복과 정신병리의 치료
4. 우리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소고
5. 책을 통해 얻은 인생의 세가지 가르침
본문내용
1. 《죽음의 수용소에서》 작품개관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고전이 된 책으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정신과 교수였던 저자가 2차 대전 중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었던 일을 통하여,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심리 현상과 삶의 의미에 대해 성찰했다. 발간 후 전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조각난 삶의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의미와 책임의 확고한 유형으로 짜 만드는 것이 프랭클 박사가 스스로 창안한 현대 실존 분석과 로고테라피의 목적이자 추구하는 바다. 그는 이 책에서 로고테라피의 발견으로 이끌어간 체험을 설명하고 있다. 잔인한 죽음의 강제수용소에서 보낸 기나긴 죄수 생활로 자신의 벌거벗은 몸뚱아리의 실존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 형제, 아내가 강제수용소에서 모두 죽고, 모든 소유물을 빼앗기고 모든 가치를 파멸당한 채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 그리고 핍박 속에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어떻게 견뎌냈으며, 어떻게 의미있는 삶을 발견하고 유지할 수 있었을까?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다. 프랭클 박사는 3단계로 나누어 의식적이며 책임을 지는 인간의 두 현상을 양심적인 현상으로 묶어 실존 분석의 기본적 현상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무의식적 심령 현상으로 파고들었고, 정신요법의 실존 분석을 확대 및 인간에게 의식적인 면과 동시에 무의식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심령적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무의식적 종교관을 들추어내어 초월적인 무의식 속에 있다는 것을 설파하고 있다.
한편, 빅터 프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