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 후기인상주의 고흐의 일생과 그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
- 최초 등록일
- 2009.02.2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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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예술사 강의 중 20세기 후반의 예술가를 정해 그의 일생과
작품을 선정하여 감상문을 제출할 것이 있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리포트는 보기 좋게 칼럼식으로 되어 있고 첨부 사진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 레포트 덕분에 예술사 성적이 우수하게 나온것 같아 공유합니다.
목차
1. 작품의 탄생
2. 고흐의 일생
1) 고흐의 신경쇠약
2) 작품의 탄생비화
3. 고흐의 회화 특징
1) 고흐의 영향을 끼친 인물
2) 고흐의 심리에서 오는 색채감
3)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4. 당시의 고흐의 심정
5. 작품의 감상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작품의 탄생
뉴욕 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이 미술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걸작의 하나인 ‘별이 빛나는 밤’은 1889년 6월 생 레미 지역에서 고흐가 생을 마감하기 1년 전에, 정신병과 싸우며 그린 작품이다.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고갱과 다투다가 자기 귀를 자른 고흐는 아를의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간혹 발작을 일으켜 “나는 나에게 주어진 미치광이 역할을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생각한다”며 1889년 5월 아를에서 가까운 생 레미의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고흐는 그해의 7월과 12월에도 발작을 되풀이하였으며, 이 그림은 그 발작사이에 그린 생 레미 시대의 작품이다.
3.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
외로이 화가의 길을 걸어온 반 고흐는 1888년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그는 현실의 모습을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상에 의한 사물의 이면, 기이한 형상을 묘사한다. 그가 받은 느낌을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눈에 보이는 색채가 아니라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색채를 골라 쓰기 시작했고 형태도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리지 않았다. 이후 whirlpool 방식이 나오게 된 것이다. 반 고흐의 서한에서, “나는 내 눈앞에 있는 것을 똑같이 재현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색채를 주관적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그의 생 레미 시기의 작품은 모든 것이 움직이고 모든 것이 선회한다. 색채도 탁해지고 형태도 허물어지고 후물거린다.
참고 자료
논문 및 미술학 칼럼등 보고서 내에 상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