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공화국의 긍정적 측면

소개글

전두환 시절 , 제 5 공화국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자료 정리 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제 5공화국 성립배경

2. 경제적 성과

3. 스포츠 육성

4. 전자정보통신사업 육성

5. 각종 규제의 자율화

본문내용

1. 제 5 공화국 성립 배경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이후 헌법에 따라 국무총리 최규하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였으나 곧 전두환, 노태우를 중심으로 하는 신군부 세력이 12•12 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하였고, 1980년 9월 1일 유신헌법의 절차에 따라 전두환이 제1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국민회의에서 간선). 10월 27일에는 대통령 임기 7년에 중임을 금지하는 제5공화국 헌법이 제정되었으며, 1981년 3월 3일 제12대 대통령으로 전두환이 취임했다(선거인단 간선).
과거의 역대 통치자의 허물을 거론하기는 쉬워도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공적을 인정 하기가 어려운 것이 한국사회의 아쉬운 풍토이다. 제 5공화국 역시 무리한 집권으로 많은 비난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그의 성과 역시 간과할 수만은 없다.
대부분의 제3세계 독재자들이 경제성장에 깊은 관심을 보이듯이 전대통령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재임기간 동안 경제적으로는 물가안정을 이루었고, 대미수출의 흑자를 이루었다. 그 밖에 스포츠의 부흥과 현재 IT산업의 발전이 있게 한 디지털시대도 이 즈음 기초를 다지기 시작하였다.

2. 경제적 성과

(1) 경제성장
박정희 정권 말 2 차 석유파동과 중화학공업의 과투자로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게 되었지만 전두환 정권은 이 위기를 조속하게 마무리하고 이후 80년대 한국경제의 도약을 뒷받침한다. 박정희 정권 당시 만든 경제기획원의 유능한 인재들에게 경제에 관한 업무 전반을 위임했고 대통령 자신도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 김재익씨에게 "이제부터 경제분야는 당신이 대통령이다" 라고 할 만큼 고급인재들이 소신있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는 고(故)김재익 경제수석의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행하여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무역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80년 후 85년까지 6년 동안에 경상수지 적자(누계)가 1백65억 달러(무역적자 누계는 1백34억 달러)였는데 86년에 3저(三低-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시대를 맞아

참고 자료

인터넷 자료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