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가장 큰 발전- 마취
- 최초 등록일
- 2009.02.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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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학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한 분야는 다른 분야가 아닌 마취과이다.
고대의 마취부터 현대의 마취까지 정리하였다.
목차
1.마취란?
2.마취의 역사/필요성
3.마취의 종류
4.마취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5.현재 사용되는 마취약/ 마취신약
6.마취에 관한 잘못된 속설??
7.집에서 간단히 시술하는 피부마취법
본문내용
마취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현대 의학에서 가장 발달된 한 과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취전공의사의 공식적인 모임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처음 가지게 되었다.
일반인이 마취의 혜택을 받은 건 불과 20~30년 밖에 되지 않고
아직도 전세계 인구 중에서 과반수 이상이 작은 수술만 하면 살수 있는 생명을 포기하고 있다.
또한 마취술 발전 이전엔 마취 없이 수술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환자의 육체적/ 심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번 pt의 주제는 마취로 결정하게 되었다.
1.마취란?
의식소실
감각차단
운동차단
반사차단
4가지가 마취의 목표이자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의료행위를 좀더 안전하게 편하게 집도할 수 있게 된다.
2. 마취의 역사/필요성 (1)마취과정이 없었던 시절- 수술은 어떻게?
그냥 한다.
두(頭)부에 충격을 줘
기절시킨다.
술에 절인다.
정령을 부른다.
마약성분이 있는
코카나무의 잎, 아편등을 섭취하여 환각상태를 만든다.
동양의 경우- 침을 놓아 국소마취를 하였다.
사진은 마취 없이 자행한 일본의 의료실험이다. 환자의 손이 끈으로 결박 당한 것을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선 아편제제가 마취에 사용될 경우 히요캄이라는 식물과 함께 사용하였다.
히요캄은 현대 스코폴아민으로 아편제제인 모르핀의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대에도 같이 투여하고 있다.
동양의 경우 중국 후한시대 (AD 230년경) 화타가 관우의 뼈속에 박힌 화살촉을 빼는데 성공했다는 문헌자료가 남아있다.
2. 마취의 역사/필요성 (2) 현대적 마취의 시작
제임스 심프슨(1811~1870,영)
평소 마취도 하지 않은체 수술대에 오르는 환자들을 안타까워 했음.
마침 동료의사에게서 ‘클로로포름’을 듣게 됨.
곧바로 자신을 상대로 실험.
1847년 11월 8일 최초의 마취제로 사용되게 되었음.
최근엔 독성으로 인한 간기능 저하 확인.
개구리 마취할 때나 이름이 거론 됨.
제임스 심프슨은 성경을 읽다가 창세기 2장 21절-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라는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마취약에 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로써 1847년 한 소년의 팔 부위에서 뼈조각을 떼어낼때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된것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초창기 교회의 신학자들은 인위적으로 고통을 감소시키는 것은 악마의 행위라면서 맹렬히 비난하였다.
그러다 1853년 빅토리아 여왕의 9번째 출산에서 마취약이 사용되고 그 뒤 비판여론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2.마취의 역사/필요성 (3) 마취가 필요한 이유는?
1.환자를 수술하기 적합한 최적의 생리상태로 유지시킨다.
2.환자가 느끼는 육체적 고통을 줄여준다.
3.마취 없는 수술에서 환자가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고통을 감소할 수 있다.
3.마취의 종류
전신마취
흡입마취- 산소와 마취가스를 혼합, 호흡기를 통하여 투여
정맥마취- 정맥 내로 약물 투여
환자는 이때 의식을 잃게 된다.
부위마취
국소마취제를 피부 밑에 주사하여 일시적으로 신경차단
환자는 마취 후에도 계속 의식이 남아 있다.
전신마취의 경우 일부 환자들은 소뇌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상실되어 인공호흡을 실시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