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과 북한체제 붕괴 후 우리 영토의 확립문제 인식
- 최초 등록일
- 2009.02.1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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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 이면에 숨은 한반도 미래 안보에 관한 문제의식 고찰
목차
1. 동북공정은 중국의 단순한 역사조작계획인가
2. 동북공정의 핵심은 북한의 영토적, 혹은 정치적 흡수이다.
3. 동북공정을 통한 중국의 속마음은 무엇인가?
4.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天子를 中心으로 한 20세기 이전의 東北亞는 비록 중국중심의 국가질서가 펼쳐졌지만, 중국, 그 아래의 여러 국가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적 색체를 유지하였다. 이것의 예시는 작게는 중국의 언어와 우리의 언어, 그리고 일본의 언어가 그 바탕이 漢子圈이라 할지라도 모두 다른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사학계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 줄여 東北工程은 그들의 역사개편이란 美名下에 지난날 現, 자신들의 영토 내에 있던 다른 소수민족의 역사를 그들의 역사로 편입하는 등의 이상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裏面에는 중국정부가 이러한 계획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들은 지난 2002년부터 한화환산으로 약 5조원이라는 국가예산을 이 계획에 쏟아 붙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5조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단순히 소수지방정권역사의 편입에 이용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석연치 않다.
또한 지난 2004년 8월 중국 北京大學 유학생이 국내 인터넷의 한 게시판에 北韓의 김정일 정권 붕괴 후 親中國政權을 세우겠다는 중국의 유명 정치학자 리앙 첸 교수의 강의 中 發言을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의 만주 역사관 차이에 대한 발언에서 “이것은 過去가 아닌 未來에 관한 문제이며, 만주가 아닌 북한에 관한 문제이다.”라 하였으며, 또한 그는 “北韓의 現 정권은 길어야 10년 정도 存續할 수 없으며, 아마 軍部 쿠데타 발생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동북공정’ 북한 붕괴 후 흡수통합 전략 [브레이크 뉴스 2005-01-18 박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