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물과 특촬물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02.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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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와 대중매체분야에서 유독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특촬물과 전대물에 관한 연구자료입니다. 일본 대중문화 속에서 특촬물과 전대물의 영향력과 정의, 그리고 역사등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특촬물의 정의
2. 전대물의 정의
3. 전대물의 역사
4. 결론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전자전대 덴지맨
1980년 2월부터 1981년 1월까지 총 51화로 방영된 슈퍼전대 시리즈 제4작이다.
이차원에서 온 침략자 베이더 일족과 덴지성인의 피를 이어받은 덴지맨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배틀피버 J`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작품으로써 이전 작품들이 가지고 있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들어졌다. 우선 전대의 스타일 자체는 첫작품인 `비밀전대 고레인져`와 마찬가지로 다섯가지 색깔로 구분되는 단순명쾌한 구성으로 되돌아갔고, 타이틀에도 다시 `전대`라는 명칭이 붙었다. 또한 이 작품은 사상 최초로 군사조직이 아닌데다가 그 전대들을 지휘하는 것이 인간이 아닌 로봇 개라고 하는 것도 특이할 점이었다.
슈트의 디자인도 대형 고글식 투구와 미래적 스타일의 복장이라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기본 스타일을 확립하게 되었고 등장 머신들 역시 세련된 스타일의 수송함과 변신능력을 가진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등 SF적 측면이 크게 강화되었다고 볼수 있겠다. 그 미래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연출은 비로소 `슈퍼전대 시리즈`의 그 핵심적인 포맷의 완성으로 연결되었다.
작풍 역시 첫 작품인 `비밀전대 고레인져`를 연상시키는 진지함와 코미컬적인 요소의 융합노선으로 회귀, 진지한 대하드라마가 전개되는 기본 줄거리 위에 유쾌하고 즐거운 에피소드들을 덧입히는 연출은 이 작품에 이르러서 거의 하나의 완성된 경지를 보여주게 된다.
그리하여 전작 `배틀피버 J`에 이어서 엄청난 대성공을 거둔 이 작품은 이제 토에이를 대표하는 TV시리즈가 되었고, 이후로도 이 `슈퍼전대 시리즈`는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며 당시 전체적인 침체기로 빠져들기 시작했던 일본 특촬물 장르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다.
*태양전대 선발칸
1981년 2월부터 1982년 1월까지 총 50화로 방영된 5번째 작품이다.
`기계제국 블랙 마그마`가 침략해오고 지구평화수비대는 육, 해, 공군에서 각각 1명씩의 정예를 선출하여 “태양전대 선발칸”을 조직하여 이에 맞선 다는 내용이다.
`전자전대 덴지맨`의 대성공에 이어 제작된 본 작품은 전사를 기존의 5인에서 3인으로 축소하여 각 멤버의 개성을 강화시켰고 보다 빠른 템포의 액션을 추구한 작품이었다
참고 자료
http://lgaim.egloos.com/
http://zambony.egloos.com/
http://homepage3.nifty.com/iromono/movie/555.html
http://ja.wikipedia.org/wiki/%E4%BB%AE%E9%9D%A2%E3%83%A9%E3%82%A4%E3%83%80%E3%83%BC555
http://ultramanmania.hihome.com/
http://cafe.naver.com/golja00
http://cafe.naver.com/lee9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