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실간호 - 마취

소개글

수술실 실습할 때 회복실간호사의 역할인 마취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마취의 종류와 각 해당하는 간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상세히 기재되어 잇습니다. 좋은 자료 되시길 빌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 • • • 1P

Ⅱ. 본론 • • • • 1P~12P
1. 역사적 고찰 • • • • • 1P
2. 마취 전 환자 방문 • • • • • 1P
3. 수술 전 투약 • • • • • 1P~3P
1)약물의 선택
4. 마취 전 준비 간호 • • • • • 3P~4P
1) 금식(NPO)
2) 정맥 확보
3) 마취 장비 점검
4) 마취 후 점검
5. 마취(Anesthesia) • • • • • 4P~11P
1) 마취제의 조건
2) 마취시 고려할 사항
3) 마취의 종류
6. 마취 기록지 작성 • • • • • 11P~12P

Ⅲ. 결론 • • • • 12P
- 문헌고찰 • • • • • 13P

본문내용

Ⅰ. 서론
수술을 하기 전 꼭 필요한 처치인 마취는 수술방에 들어가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한 필수사항이다. 때문에 마취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수술방을 실습하기 전 우리들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마취가 언제부터 사용되어왔으며, 마취전 간호, 마취 종류 등 마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다루었다.
Ⅱ. 본론
1. 역사적 고찰
동통으로부터의 고통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시도는 인류의 역사 그 자체만큼 오래되었다. 문헌적으로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기 위하여 잠들게 한 기록(창세기 2장 21절)이 마취의 시작이었다고 볼 수 있다. B.C 2250년경 바벨론 사람들은 진흙정제를 치통을 위해 만들어 사용하였다. 로마시대에는 외과의사들이 환자에게 와인과 식초를 섞어서 주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힐 때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하여 mandragora를 술에 타 마시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잉카족들은 개두술시 caca나뭇잎의 추출물을 이용하였다.
1792년 Priestly가 초산을 묻힌 철판을 가열하여 발생하는 이산화질소(N₂O)를 발견하였으며, 1797년 Davy가 순수한 아산화질소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이를 소기(laughting gas)라 명명하였다.
Ether는 1540년 Cordus가 처음 합성하였고 Paracelsus에 의해서 진통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1846년 Morton은 ether 마취하에 하악종양적출술을 시행하여 성공하였고 그 외 다수의 발치에 응용하였다. Dr. Oliver Wendell Homess는 희랍어로 ‘negative sensation` 이라는 의미의 말로부터 anesthesia용어를 고안하였다. 1857년에 Snow는 Victoria여왕의 Leopold왕자 분만시에 chloroform을 사용하여 무통분만에 성공하였다. 19세기 말과 20세기에 마취를 위해 ether와 Chroroform의 투여와 함께 복부, 흉강과 두개강안에서의 수술이 시도되었다.

참고 자료

최신 수술환자간호 - 壽文社/2004년 9월 25일 발행
변영순 외 22명/200p~227p
http://100.naver.com/100.nhn?docid=14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