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도와 기사도
- 최초 등록일
- 2009.0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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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랑도와 기사도를 비교하여
우리 교사가 나아가야할 길
목차
1. 전인교육
2. 화랑도
3. 기사도
4. 나아가야할 길
본문내용
사범대학에 진학하여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졸업할 쯤 임용고사라는 시험의 벽을 만나게 된다. 임용고사는 우선 교육학과 전공의 필기시험을 치고 이 점수를 통해 실제 교사 채용인원 수보다 조금 더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할 인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렇게 선발된 교사는 일선에 나가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는 것이다.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은 다가오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말과 같다고 봐도 될 것이다.
그렇다면 임용고사는 과연 현재 추구하는 교육적 목표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하는 물음이 생긴다.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교육이란 그 시대의 생활상과 그리고 요구사항을 반영하는데 지금의 교육과정은 7차 교육과정으로 이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은 ‘전인(全人)’적인 인간이다. 바로 지식에만 치우친 교육이 아닌, 지적․정서적․신체적․사회적으로 조화롭고 균형 잡힌 전일체로서의 인간을 육성하는 교육이다. 즉 전인(全人)적인 인재야 말로 현 사회가 바라는 바람직한 인재인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겪어오고 아는 것을 남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지, 전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하지만 교사가 되려는 현재 사범대생이 겪어온 과정은 어떠한가? 중고등학교 때 대학에 가기위해 받은 주입식교육과 단순한 지식 위주의 교육, 여기에 더해서 대학에 와서도 지식 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런 교육을 받은 사람이 전인(全人)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교육을 받은 사람이 현 교육이자 사회가 바라는 바람직한 인재상인 전인(全人)적 인재를 양성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생긴다. 필자는 이 대답을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 그리고 그 방법을 통한 인재 등용은
참고 자료
최관경 외(2003). 교육사상의 이해. 서울:형설출판사
안경식 외(2006). 교육 철학 및 교육사의 이해. 서울:학지사
김기태 외(2003). 미래지향적 교사론. 서울: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