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의 바다? 정보 유출의 바다!

소개글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에 대하여
각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정도와 현황, 정보가 유출되는 각각의 방식들을 조명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목차

인터넷, 정보의 바다? 정보 유출의 바다!

1. 지속되는 개인 정보 유출 사건
2. 우리나라 사이트는 개인정보의 보고
3. 그래도 도둑질하는 놈이 나쁜 놈이지
4. 왜 개인정보유출이 끊이지 않는가
5.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해

본문내용

IT강국, WIBro 세계 표준 선정 등의 화려한 수사들은 우리나라 인터넷의 보급 수준과 활용 빈도 등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이는 경우에 따라 정보화 시대를 앞서가는 사회에 대한 자부심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악영향의 파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내포하고 있다. 2005년 온라인 게임 ‘리니지2’ 개인정보 유출사건, 2006년 3월 ‘KB 국민은행’ 개인정보 유출사건, 2007년 10월 포털사이트 ‘다음’ 해킹사건, 2008년 ‘옥션’, ‘하나로 텔레콤’ 사건 등등 끊이지 않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은 그러한 우려가 결코 기우가 아님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실 개인정보 유출은 지속되고 있다기보다 확대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실제로 개인정보 침해신고는 2000년 2036건에서 2007년 2만5965건으로 13배가량 증가했다. 신고된 수치가 이 정도이기 때문에 신고 되지 않은 사례까지 합치면 그 피해 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더군다나 개인정보의 유출은 명의도용, 스팸, 전화사기 등의 문제로 이어져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