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기스타일로 도전하라

소개글

영어 자기스타일로 도전하라를 읽고나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 사람은 영어를 참 잘 해.”
이 말처럼 막연하고 추상적인 얘기는 없다. 도대체 영어를 어떻게, 어느 정도 해야 잘 한다고 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아무도 정하지 못한다. 물론 미국이나 영국이나 호주와 같은 영어권 나라에서 공부하며 학위라도 받았다던가. 아니면 그 사회에서 그 사람들과 밀착해 오래 살았다면 정말 잘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 미국에 이민 가서 오래 살았더라도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이유는 대부분 현지에서 미국사회의 주류가 아니라 조그마한 개인 사업체-우리가 통상‘구멍가게’라고 일컫는 ‘mom and pop store`(엄마, 아빠가 다 매달려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뜻)수준-를 운영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 한다고 하는 기준은 상대적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잘 하는 것일 테고, 더 잘 하는 사람에 비교하면 당연히 못하는 것일 거다.
그러나 영어를 잘 한다는 칭찬을 듣는다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이다. 세계가 좁아지고 국경이 없어지는 시대인 지금, 영어를 잘 한다고 주위에서 평가받는 것은 무척 기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한다’는 그 말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봉’-쉬운 표적-이 하루빨리 되어야한다. 시작이 반이다.
My name is Lee eun-kyoung. I am glad to meet you. Fine, Thank you.
이것만으로도 영어라는 만리장성의 행진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 시작은 했으니 가다보면 끝도 있게 마련이 아니겠는가. 씨를 뿌려놓으면 견실하든, 부실하든 열매는 맺기 마련이다. 그게 세상의 진리이니까.
영어 학습의 씨는 빨리 뿌릴수록 좋다.
흔히 우리가 어려운 과정을 말 할 때,‘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하지만 영어도 결코 단기간에 마스터될 일도 아니고,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수많은 영어교재 선전대로 괜스레 단기 속성으로 완파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영어에 접근했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에 겨워 중도에 포기할지 상상이 되고도 남는다. 영어가 어려운 것만은 분명하다.

참고 자료

영어 자기스타일로 도전하라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