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렉서스 한국진출 - 브랜드 진출 시 성장 전략 분석을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09.01.2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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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A+ 맞은 리포트로 공모전에도 출품했던 자료 입니다.
도요타 렉서스의 한국진출 사례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렉서스의 내부자료와 인터뷰를 기본으로 작성한 자료로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목차
□ 수입차 시장 반란의 레이스
□ 첫 진출 실패만은 아니었다.
□ 외환 위기 속 한국 수입차 시장 변동
□ “렉서스”... 비상할 준비는 되어있다.
□ “출시!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귀족 마케팅에 의한 고객층 확보”
□ “완벽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본문내용
철저한 준비”
우리는 2000년 3월 14일 한국도요타자동차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부록1 참조
회장에는 박건우씨, 사장에는 야스노 히데아키 전 도요타 아시아프로젝트 담당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 회장은 대우자동차 출신으로 한국시장에 밝고 일본과의 교류가 많았다는 점이 인정돼 영입하게 되었다. 수입차 업체가운데 회장이란 직책이 있는 회사가 전혀 없었고 박 회장이 자동차 전문가란 점은 우리의 한국시장 진입을 보다 체계적이고, 한국인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었다.
새 전략의 첫 번째는 무엇보다도 상품의 선택에 있었다. 모든 일본 업체들은 이미 한국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고, 목표는 분명 시장 석권이다. 따라서 새로운 전략에 맞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상품을 결정하고 타겟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 도요타가 눈여겨 본 것이 바로 한국인들의 “체면 문화”였다.
"Face Culture - 체면 문화"
“똑똑한 소비자와는 거리가 멀죠. 아무리 명품이라도 품질 등 조건을 따지는 유럽 소비자와 달리 브랜드 프리미엄만으로 너도 나도 구매를 하니, 한국만큼 안전하고 매력적인 시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몰려올 수밖에 없죠.”
- C명품 정보사이트 김선미 실장 인터뷰 中 -
“명품 백화점인 영국 헤롯백화점의 하계 세일 기간에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국민은 한국과 일본인밖에 없어요. 심지어 버버리 등의 명품을 싸게 사기 위해 고장까지 찾아가는 관광객은 한국이 단연 최고입니다.”
- H관광 박기형 과장 인터뷰 中 - 서울 신문 2004년 9월 21일자
참고 자료
한국경제. 매일경제. 렉서스 내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