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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문예독후감-나쁜교육

*승*
최초 등록일
2009.01.23
최종 저작일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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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의 문화와 예술 수업에 제출했던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을 매우 좋아한다. <그녀에게>, <귀향>,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등의 작품을 보면서 그만의 독특한 영상기법과 스타일을 알아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OST 때문이다. 영화에 대한 감상을 하기 이전에 먼저 그의 소개를 하고 싶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지식인, 도덕주의자, 순결한 영화형식주의자가 보기엔 최악의 영화로 비칠 영화만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동시에 양성애와 동성애의 분방한 묘사, 죽음, 부조리, 초현실적인 발상, 기괴한 유머가 특징인 그의 영화는 내용과 형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독창성으로 가득 차 있다. 암시하는 프랑코 독재정권의 철권통치를 떠올리던 사람들에게 알모도바르의 영화는 충격을 준다. 알모도바르의 영화는 스페인 문화의 파격을 상징하는 증거물이다. 51년 스페인의 칼자다 드 칼라트라바에서 태어난 알모도바르는 16살 때인 67년 마드리드로 상경했고 전화국에서 일하다가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과 교분을 튼 70년 무렵부터 인생의 전기를 맞았다. 아방가드르 연극 집단인 로스 골리아도에 들어가 웃겨주는 대사를 썼으며 지하 신문에 기사를 실었고 가공의 국제적인 포르노스타 패티 드푸사란 필명으로 익살스런 추억담을 써서 책으로 펴냈다. 심지어 록밴드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74년 슈퍼 8mm로 영화를 찍었고 그뒤 몇편의 단편영화를 더 찍었다. 80년 16mm로 찍어서 35mm로 확대 편집해 개봉한 <페피, 루시, 봄 Pepi, Luci, Bom and Other Girls in the Crowd>으로 알모도바르는 명성을 굳혔다. 알모도바르의 영화가 해외에서 처음 알려진 건 85년 작품 <내가 뭘 했기에 이런 일을 당하나요 What Have I Done to Deserve This?>(1985). 마드리드에 사는 노동계급 일가족의 생활에 관한 다다이스트적인 소극이다. <마타도르 Matador>(1986)는 삶의 본능인 에로스와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의 관계를 살핀 작품으로, 주인공 앙헬은 은퇴한 투우사 디에고의 아카데미에서 투우를 배우는 청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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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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