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9.01.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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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실습때 햇던 케이스 입니다.
문헌고찰부터 간호과정까지있습니다.
목차
정의
발병빈도
발병요인
분류
본문내용
정의
태생기 제 1새궁(first branchial arch)의 발생 장애로 생긴 기형. 태아의 입술과 코가 형성된 후 임신 7-12주경의 사이에 입술 중앙부에 윗턱(입천장)이 형성된다. 입천장의 형성은 우선 구강과 비강사이에 좌우의 구강돌기가 생기고 이것이 구개 중앙부에서 앞에서 뒤쪽으로 향하면서 유합되어 완성된다. 구개열은 이 유합과정이 장애 받고 구강과 비강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뚫어진 상태를 말한다. 구순열은 입술이 갈라진 것으로 언청이라고도 불리우며 토끼의 윗입술과 비슷하기 때문에 토순이라고도 한다. 순열과 구개열은 따로따로 나타나는 일도 있으나 양자가 합병된 구순구개열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발병빈도
구순열과 동반된 구개열은 출생아 1000명중 1명이고 구개열만있는 경우는 출생아 3600명중 1명이다.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에게서 더 많이 발생된다.
발병요인
1) 환경요인
① 임신 초기에 있어서 복부(자궁)에 이상한 외부의 힘(복부 타박등), 소하악증(아래턱이 작고 구개열이 생기는 경우 예 : 피에르-로빈 증후군)
② 임신 초기의 감염 : 풍진, 마진, 매독 등
③ 약제의 부작용 : 호르몬제, 해열 진통제, 정신안정제, 항경련약, 항암제 등
④ 임신병 : 당뇨병, 갑상선질환, 알콜 중독, 영양장애 등
⑤ 기타 : (복부쪽) 방사선조사,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담배 등
2) 염색체 이상
어떤 특정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아이의 경우 높은 빈도의 순열 구개열을 동반할 경우가 있다. (단, 왜 염색체 이상이 생기는지는 알지 못하고 있다. )
3) 유전요인
순열,구개열의 발생빈도는 약 0.07 ~ 0.16% (1,000명당 0.7-1.6인)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유전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앞에 언급했듯이 약 10%로 비교적 적다. 따라서 순열,구개열의 아이가 태어날 때 유전이 원인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보통 가계의 가운데 순열, 구개열의 환자가 있는 경우 다음에 태어나는 아이에게 발생빈도는 보통보다 높다. 부모 중 어느 쪽이든 순열, 구개 열의 경우 순열, 구개열의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약 2 ~ 5%, 순열,구개열의 아이가 있는 경우 다음 아이의 발생률은 2%, 친척 중 순열,구개열의 환자가 있는 경우는 약 0.3 ~ 0.6%라고 한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
http://cafe.naver.com/bohumtour/1062
http://blog.naver.com/inhamsoa/60041864531
http://blog.naver.com/wany518/20002946980
http://blog.naver.com/pearl0526/10021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