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서 심리학이 기여하는 바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1.1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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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과에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심리학 수업시간에 쓴 각 전공과 심리학이 기여하는 바에 관한 리포트ㅡ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각디자인에 심리학이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시각디자인이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해 보겠다. 시각디자인이란 시각에 호소함으로써 실용적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디자인을 말한다. 문자에 의한 전달과는 달리 이미지나 심벌 등에 의한 전달, 논 버벌 커뮤니케이션 (non verbal communication: 언어에 의하지 않은 전달)에 관련된 것이 중심이다. 한때는 상업미술이라고 하였고, 후에 상업 디자인이라고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대체로 시각(visual) 디자인이라는 용어로 통일되었다. 포스터나 팜플렛 등의 광고(신문광고, tv광고, 잡지광고)나 디스플레이, 패키지 등의 디자인 외에 교통표지 등과 같이 상업상의 목적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공공 목적을 지닌 디자인까지도 포함된다.
먼저 시각디자인의 광고에 대한 작업에 심리학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광고란 기업이나 개인 ·단체가 상품 ·서비스 ·이념 ·신조 ·정책 등을 세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심리가 아주 중요하게 반영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소비를 위한 디자인은 특히나 객관적 이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 심리학이 적용된다. 소비자 심리학이란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사서, 사용하고, 없애는 행동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집에 있는 비누, 화장품, 우유, 휴대폰 등은 나의 욕구와 필요에 의해 구입한 물건들이다. 이처럼 소비자는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대안들을 비교하고 평가하며 그 중에서도 최적의 것을 선택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그밖에 소비자심리학에서는 일련의 내적인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개인의 성격, 동기, 태도 등의 심리적 특성이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연구한다.
참고 자료
시각예술과 디자인의 심리학
색채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