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론] 로스트 시즌1(미국드라마)의 권력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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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론] 로스트 시즌1(미국드라마)을 보고 조직 관리론의 권력적 접근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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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직 활동에서 권력의 영향은 매우 광범위하게 미친다. 그리고 조직 활동에서 권력과의 갈등은 조직에 참여하는 개인의 다양한 가치와 욕구 때문에 조직 현상의 필연적 요소이다. 로스트 시즌1은 비행기사고로 시작된다. 의사인 잭은 무인도에 추락한 생존자들을 위해 응급처치를 하면서 생존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추락한지 사나흘이 지나고 무사히 남아서 구조되기 위해 생존자들은 리더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잭이 리더가 되길 바라고 잭은 거부했지만 리더로써 생존자들과 무인도에서 살아나간다. 여기서 잭의 권력의 영향은 매우 광범위 하다. 남자,여자,다친사람,다치지않은사람,배고픈사람,목마른사람, 처음생존자 40명이 넘는 사람들에겐 잭이 있다. 그러나 생존자들과 잭이 충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모두들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주장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곳은 무인도. 생존자들의 구조에 대한 희망 때문에 충돌이 더 많이 생긴다.
권력을 조직 활동의 중요한 과정으로 이해하면 권력관계는 권력의 원천이 되는 자원을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하여 의도적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떤 것을 하도록 통제할 수 있게 되고 기대했던 결과로서 상대방이 순응하게 될 때 우리는 권력이 형성되었다고 본다. 무인도에서 잭이 리더가 된 것은 아마 의사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무언가가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 그곳에서는 생존자들이 다치는 일도 잦아서 의사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잭은 비행기사고가 있기 전 아주 유능한 외과 의사였다. 이것이 아마 권력의 원천이 되는 힘인 것이다. 그런 힘들 가지고 있는 잭은 생존자들에게 어떤 것을 하게하고, 어떤 것들을 통제한다. 생존자들은 이를 받아들이고 실천에 옮긴다.
권력에 대한 다섯 가지 관점이 있는데 첫째는 교환이론이다. 교환이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환관계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권력이 갖게 된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잭이 의료기술을 생존자들에게 제공 하므로 권력을 쥐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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