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포스코의 대미통상마찰 경영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01.11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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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용욱,김주헌, 윤동진 저서의 국제경영 책 입니다
p237 에 있는 국제경영사레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열연의 예외인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2. 장기적인 대책은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3. 향후 예상되는 중국과의 통상마찰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본문내용
1. 열연의 예외인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1) 정부차원에서의 미국과의 유대관계 강화
- 산업자원부, 외교통상사절단을 파견하여 미국 행정부와 의회, USTR, ITC, 미국철강수입업자협회 등의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고 사전협의를 통해 통상 문제를 해결한다.
2) 국제적 회담에서 포스코측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
- 미국 철강 산업의 피해는 철강수입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과 함께 최대 5%의 관세부과를 요청하여 규제강도를 낮춘다. 그리고 한미철강협의회, 한미외교장관 회담 등에서 포스코측의 의견을 적극 개진한다.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커다란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불공정무역법으로 불리는 통상법 201조를 WTO에 제소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3) 기업차원으로 기업의 대주주가 미국인 점을 강조
- 포스코의 발생주식의 62%를 외국인이 보유 중이고 이 가운데 70%가 미국계 투자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인이 포스코의 대주주인 점을 강조한다.
2. 장기적인 대책은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첫째, 포스코는 우선 제품 차별화를 통하여 대체상품이 없는 제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먼저 신규투자보다는 기존 설비의 효율향상에 주력해야 할 것이며 6-시그마 등과 같은 앞선 품질관리기법을 도입하고 생산방식혁신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둘째,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수입규제에 대하여 수출 지역으로의 전략적 제휴 및 현지 투자 증대를 통하여 수출국의 세이프가드 조치 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다양한 책들과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