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부채 정책
- 최초 등록일
- 2009.01.1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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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의 부채 정책
목차
♤ 부채정책
1. 부채
2. 부채의 종류
3. 부채비율 200% 이후 기업의 재무전략
4. 타인자본(부채)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 부채
부채, 재화(財貨)나 용역(用役)의 차입(借入)을 전제로 부담한 금전상의 상환의무, 즉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일반용어인 채무와 같은 말이다. 그러나 회계학상으로는 개념구성이 채무라는 성격보다 훨씬 넓어 타인자본 ·소극재산(消極財産) ·채권자지분(持分) 등으로도 해석된다. 구체적으로는 대차대조표의 대변(貸邊)에 기재되는 항목으로서 자본 이외의 것을 말한다.
부채는 기업이 상품이나 원재료를 외상으로 구매하거나 금전을 차입하였을 때, 기업이 소비한 전력이나 용수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거나 또는 종업원에 대하여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며, 상환 또는 의무의 이행시기가 언제인가에 따라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로 크게 나누어진다.
전자는 통상적으로 상환기일이 1년 이내인 것을 말하며, 후자는 1년 이상인 것을 말한다. 유동부채에는 단기차입금 ·지불어음 등이 있고, 고정부채에는 장기차입금 ·사채(社債)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특수한 것으로 특정인에 대한 채무와는 전혀 다른 충당금이 있다. 이것은 장래의 특정한 지불에 대한 준비액으로 상여충당금 ·퇴직충당금 등이 있는데, 이것도 회계학상으로는 하나의 부채로 보고 있다.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이 문제가 된다. 이 비율의 역수(逆數)는 자본부채비율(자기자본/부채총액)이 된다.
회사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액으로 나눈 백분율로, 기업자본 구성의 안 전도, 특히 타인자본의존도를 표시하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 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으나 이와 같은 입장은 여신자측에서 채권회수의 안전성만을 고려한 것이며 기업경영의 측면에서는 단기적 채무변제의 압박을 받지 않는 한 투자수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면 타인자본을 계속 이 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이 비율을 여신자측에서 채권회수에 대한 위험부담의 측정기준으로 또는 기업경영자측에서 타인자본의 합리적인 조달기준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 비율이외에 차입금평균이자율과 유동 부채비율을 아울러 고려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