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미생물학실험]생균수 측정 (Viable cell count)

소개글

식품미생물학실험보고서로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 Method
3. Result & Discussion
4. Reference

본문내용

0. Abstract

우선 이번 실험의 목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Count의 방법에는 총균수의 측정의 방법과 이번에 우리가 실시한 생균수의 측정, 이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우리는 김치 속에 존재하는 젖산균의 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김치에서 선택적 배지로 젖산균을 평판 배양하여 자란 젖산균의 콜로니의 개수로 젖산균의 개체수를 측정하는 실험을 실행하였다.

1. Introduction

직접 현미경 계수법이나, 건조 중량법, 비탁법 등은 신속하기는 하나 생균과 사균이 동시에 측정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총 균수보다는 생균수의 측정(viable cell count)이 중요하다. 생균수 측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시료를 적당히 희석 한천배지에서 배양한 다음 집락(colony)을 형성하는 균의 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평판계수법(plate count) 또는 집락계수법(colony count)이라고도 한다. 즉 한 개의 생균이 한 개의 집락을 형성한다는 가정 하에서 균수를 측정하나 실제의 경우에는 한 개 이상의 생균이 모여서 집락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생균수 측정(viable cell count)에 의하여 얻어진 균의 수는 생균수라는 표현보다는 일반 세균수 또는 집락 형성 단위(colony-forming unit. cfu/ml 또는 cfu/g)로 표시한다.
평판계수법은 확산평판법(spread plate method)과 주입평판법(pour plate method) 및 막여과법(membrane filter method) 등이 있다. 확산평판법은 멸균 한천배지 표면에 시료 약 0.1ml 정도를 놓고 유리막대로 표면에 넓게 편 다음 배양하여 집락의 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주입평판법은 시료 1ml 정도를 미리 멸균 평판에 주입한 다음 45~55℃로 식힌 한천배지를 넣어 혼합하여 배양한 다음 집락의 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평판배양법에서 중요한 것은 한 평판에 형성된 집락의 수가 30~300개 있을 때 통계적으로 신뢰성이 있다. 따라서 시료에 균이 많은 경우에는 시료를 적절하게 계열 희석(serial dilution)하여 집락의 수가 위의 범위에 있도록 하여야 하며, 시료에 균이 적은 경우는 막여과(membrane filter)하여 균을 모아서 배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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