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개황(러시와와 동북아,한국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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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개황(러시와와 동북아,한국의 관계)에 대해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러시아와 동북아 관계
1.러시아의 아-태 지역 외교전략
2.아태국가로서의 러시아
3. 아-태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러시아의 입장
4.동북아 지역 공동체 형성의 조건
5.극동시베리아의 동북아 통합의 형태
6. 동북아 지역 공체 형성의 문제점과 가능성
-러시아-한국관계
1. 한-소 관계 : 비공식 접촉시기
2. 한-소 관계 변화의 시기
3.구소련 붕괴 이후 러-한 관계
4.21세기 푸틴 시대 러한 관계
5.러-한 경제관계
6. 러-한 관계의 발전 전망
본문내용
러시아와 동북아 관계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오늘날 국제관계는 냉전종식과 미-소 간 양극화의 종언을 맞아 긴장이 완화된 다극화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국가간 관계는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이데올로기는 더 이상 국제협력의 장애가 되지 못하고 있다. 국제관계의 대외정책에 경제이익이 우선이 되어, 국익에 필요한 경제력 향상을 위한 지역 협력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국제질서 변화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의 정치경체의 중심이 유럽에서 아-태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세계 주요 국가들인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한국, 대만 및 동남아 신흥공업국가들이 위치해 있다. 세계 정치 경제의 중심부로, 이들 국가간 상호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곳이다.
이러한 신국제질서 속에서 아-태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한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은 관계정상화를 위한 국가간 정상회담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질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외교정책과 안보전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고, 경제안보를 중시하고 있다. 일본도 아-태 지역에 경제 역할뿐 아니라 정치,안보 역할을 더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미-일 신안보동맹체제에 맞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했지만, 미국 일본을 비롯한 이 지역 국가들과도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정상산 회담을 갖고 있다. 이처럼 다극화시대에 21세기 아-태 지역이 경제를 주도해 나가는 상황에서 이 지역 국가간 정상 교류가 활발한 것은, 서로의 협력 체제를 유지 확대하여 이 지역의 안정을 확립해 자국의 경제이익에 도움을 주는 데 있다.
1. 러시아의 아-태 지역 외교전략
아-태 지역 국가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러시아의 특별한 위치는 러시아의 지정학적인 이점뿐 아니라,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 엄청난 천원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아-태 지역이 세계 경제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아 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지역 국가들과의 관계정상화와 협력이 러시아의 경제발전과 지역안정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