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1.03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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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국의 문화에 대한 것~
목차
1. 인종
2. 언어
3. 종교
4. 음식문화
5. 의복문화
6. 주거문화
7. 국민성
8. 관습
9. 금기사항
본문내용
태국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식명칭은 ‘The Kingdom of Thailand’이며, 우리는 ‘태국’ 또는 ‘타이랜드’로 명명하고 있다. 자국어인 태국어로는 ‘쁘라텟타이’라고 부르며 이것은 ‘자유의 나라’라는 뜻이다. 국가명에서 보여주듯이 ‘자유’의 이념을 숭상하고 국가관이나 개인의 생활철학에 있어서 자유를 중요시하고 있다. ‘쁘라텟타이’라는 국호는 1939년 피분쏭크람 수상이 민족주의정책을 표방하면서 그 일환으로 예전의 국호인 싸얌(샴)을 쁘라텟타이로 개정하면서 시작되었다.
태국의 국기는 뜨라이롱(Tri-Rong)기이다. 국기에서 중앙의 청색 부분은 국가원수의 국왕을 의미하고, 다음의 흰색은 불교를, 제일 바깥쪽의 붉은색은 국민의 피를 나타낸다. 즉, 태국을 구성하고 있는 국왕, 불교, 국민을 표현하여 국민의 피로써 불교를 정신적 바탕으로 하여 국왕을 수호하고 있는 태국의 현실을 나타낸다 하겠다.
1. 태국의 인종
타이족이 80%이상을 차지하며 중국계가 13.5%, 말레이계가 2.9% 기타 2.5%의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소수 종족으로는 인도인, 베트남인, 크메르인, 미얀마인 및 고산족이 있다. 고산족은 대개 북부의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지역에 거주하며 아카족, 무써족, 까리양족, 리써족, 야오족, 메오족, 라후족 등의 여러 종족이 있다. 이들은 고유의 언어, 문화, 풍습을 유지하면서 독립적으로 소규모의 촌락을 형성하며, 폐쇄된 집단으로 산재하여 거주하고 있다.
태국은 속지주의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화교와 소수종족들은 귀화하여 태국 국민의 국적을 갖고 있으나 말레이 국경지역의 말레이 종족과 고산조고 집단인 까리양족 등은 태국 내에 정치, 경제, 사화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고산족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삼림자원과 수자원의 훼손, 아편재배 등의 문제이며 경우에 따라서 안보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