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톡의 황금비율=0.618
- 최초 등록일
- 2008.12.3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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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르톡의 황금비율=0.618 에 대한 설명과 작품들 그리고 바르톡의 Musik fur Saitenstrumente, Schlagzeug und Celesta(in 4 Satzen)에서 찾아볼수 있는 황금비율에 대한 리포트 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의 역사에서 먼저 일어난 입체파 양식의 예술은 20세기 초반 음악에서도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피카소의 게르니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여러 측면으로 그린 사람의 얼굴로 입체를 표현 하던 방식이 음악에서도 일반 조성의 탈피라는 방법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레코딩으로 음악이 저장이 되며 희소성의 가치가 사라지며 대중화되자 작곡가들은 산업화에 대한 반발로 과격한 방법의 조성을 탈피하기 시작한 것이다. 21세기 접어든 지금 우리는 더 현대적인 곡들을 접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질감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인데 어떻게 그 음악들이 아직까지 살아남아 우리가 접하고 있을까? 그 나라의 문화라는 것은 간은 언어를 쓰는 공감대 때문에 국경만 넘으면 그 대중성을 잃게 된다. 어떻게 그들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에게 까지 예술이 똑같이 연주되게 하는 것일까?
20세기 음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 벨라 바르톡은 음악에 선택받은 존재이다. 1881년 3월 25일 헝가리 남쪽에 있는 나지스젠트미크로스 라는 곳에서 태어났으며 국제적으로 민속음악 연구가로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아마추어 음악가 아버지, 피아니스트 어머니, 그의 고향, 친구 Zoltan Kodalyd 등 필연적으로 음악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아 바르톡은 음악에 선택받은 사람이다. 자신의 나라 헝가리 고유음악을 기점으로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으로 세계에 알리며 발전시킨 바르톡은 민속음악의 정수를 통합한 다양성과 기교로 우리에게 예술의 공감대를 주었다. 그럼 바르톡의 음악에는 대체 어떤 환상적인 형식이 있기에 지구 건너편에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의 작품들을 미학적으로 가장 아름답다는 0.618의 황금 비율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바르톡은 피보나치수열에 따라 음악의 마디를 나누고 황금분할점에 클라이막스를 두는 새로운 음악을 제창하였다.
바르톡의 황금 분할 점을 찾아 볼 수 있는 곳 들이다.(naver 지식 in 참고)
①실내악 `콘트라스트` 1악장은 93마디-93X0.618=57. 474
재현부가 57마디 3번째 박자에서 시작
②디베르티멘토
1악장은 3박을 단위로 563개로 이루어짐
563의 황금 분할점 (563X0.618=347.934)
343마디에서 재현부
참고 자료
The great composers <Bartok> by Everett Helm
20세기의 새로운 음악(서울대학교 출판부-김정길 편저)
음악세계 서양음악사 20세기 음악(음악세계-신인서 지음)
(http://cafe.naver.com/classic797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