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밍코드
- 최초 등록일
- 2008.12.2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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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밍코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SE
해밍 행렬
부호화 과정
패리티 확인
오류 정정
본문내용
해밍 부호(해밍符號, Hamming code)는 오류 정정 부호의 일종으로 리처드 해밍이 제안했다. 보통 해밍 부호라고 할 때는 해밍 (7,4) 부호를 가리킨다. 해밍 부호는 1비트 오류만 일어날 때는 오류를 정정할 수 있고, 2비트까지의 오류를 검출할 수 있다.
해밍은 1940년대 벨연구소에서 Bell Model V라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했다. 이 컴퓨터는 확실히 여러 면에서 오늘날의 컴퓨터와는 거리가 멀었다. 릴레이 회로로 만들어졌으며 입력도 천공카드를 이용했다. 천공카드를 이용했으므로 컴퓨터에 입력되는 자료들은 필연적으로 언제나 오류의 가능성이 있었다. 주중에는 컴퓨터의 관리자(operator)가 있으면서 입력에 오류가 발생했다는 경고등이 켜지면 직접 수정할 수 있었으나, 관리자가 없는 주말에는 에러가 발생한 채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기 일쑤였다.
해밍은 이런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 고생을 한 후에,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후 몇 년 동안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의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만들어냈고 마침내 1950년에 해밍 부호를 발표했다. 해밍 부호는 오늘날에도 사용되고 있다
만약 메시지에 더 많은 오류 검출 비트가 포함되어 있고, 서로 다른 잘못된 비트가 각각 다른 오류를 내도록 비트들을 배치할 수 있다면 잘못된 비트를 확인해 낼 수 있다. 7비트 메시지의 경우 1비트 오류는 일곱 가지가 있으므로,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어느 비트가 잘못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오류 검출 비트가 세 개 이상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