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8.12.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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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신라~조선시대 평기와 제작방법의 변천과 기와의 종류와 변천, 속성에 대한 검토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문양의 종류와 형식변화
Ⅳ. 편년
본문내용
Ⅰ. 서론
평기와는 양질의 점토를 소재로 모골 및 원통의 와통을 사용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만든 다음에 가마속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낸 건축 부재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와는 낙랑의 기와이며 낙랑의 제작기법을 고구려가 도입하여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국시대 이래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기와는 엄청난 수량이 출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와에 대한 연구는 막새에 한정되어 있고 평기와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상태이다. 막새를 포함한 특정 기와들이 모든 건물지 유적에서 항상 출토되는 것은 아니며, 그 양도 적은 점을 생각하면 평기와 위주의 고고학적 접근이 중시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본 발표문에서는 문양을 중심으로 고려시대 평기와의 변화과정과 편년 崔晶惠, 「高麗時代 평기와의 編年硏究 -文樣形態를 中心으로-」(慶星大學校 大學院 碩士學位 論文, 1996)
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으나 최정혜(1996년)는 고려시대 평기와가 제작기법상 획일적인 양상을 띤다고 전제하고 있어 방법론적으로 문제가 있음에 통일신라~조선시대 평기와 제작방법의 변천 李仁淑, 「統一新羅~朝鮮時代 평기와 製作方法의 變遷」(慶北大學校 大學院 碩士學位 論文, 2004)
과 함께 살펴 봄으로 고려시대 기와의 전반적인 편년에 대해 알아보겠다.
*미구기와는 유단식, 토수기와는 무단식
*막새는 끝을 막아준다는 뜻으로 무늬판이 암키와나 수키와 끝에 달림. 장식뿐 아니라 서까래나 부연끝을 감싸줌으로 비가 들어오는 것을 막음
*암막새 유악식과 무악식 있음.
*망새는 지붕 마루의 끝을 장식
*취(鷲)두는 수리머리, 용두는 용머리, 잡상은 기이한 동물들의 모습으로 주로 홀수로 일렬로 세움, 망와는 암키와와 비슷한 모양으로 용마루나 추녀마루 등 마루 끝에 장식
2.기와의 제작
(1) 수키와 제작방법 (옛기와 95,96p스캔 복사)
1. 둥근 모골(둥근 통나무)을 회전대 위에 올려 놓는다. 모골의 외측에는 분할돌대가 있음- 이 분할계선을 따라 와도흔을 넣게됨.
2. 모골의 겉면에 포목을 씌운다. - 포목의 위쪽에는 둥그런 끈
3. 모골의 겉면에 네모난 점토판을 덧씌운다 - 점토띠 방법도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