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부의미래
- 최초 등록일
- 2008.12.2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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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빈 토플러 청소년 부의미래 요약과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부 그리고 부의미래
2. 세상을 바꾼 변화의 물결들
3. 새로운 시간의 풍경
4. 공간의 확장
5. 미래의 석유, 지식
6. 숨겨진 절반의 부를 찾아서
7. 새로운 세상, 새로운 생각
8. 자본주의는 미래에 어떻게 될까
9. 가난에서 벗어나기
10. 새로운 지각변동
‘청소년 부의미래’를 읽고
본문내용
‘청소년 부의미래’를 읽고..
이 책을 읽어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숨겨진 절반의 부를 찾아서’ 라는 주제였다.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있었다. 돈은 인간에 삶에 있어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빈부격차의 장벽도 외면할 수 없다. 부자들도 많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이들도 많이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 화폐경제는 연간 총생산액이 50조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이를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약 4경 7500조라고 한다. 상상할 수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인 것이다. 이만큼이나 많은 실제 화폐가 일년동안 쏟아진다는 것인데 여기에 더불어 약 4경 7500조에 달하는 또 다른 돈은 이미 우리 실생활 가까이에 보이지 않는 돈으로 숨어있다고 한다. 아픈 남편의 병간호를 하는 것, 수해를 당한 곳에 가서 의료지원을 해주는 것, 심지어 어머니가 집에서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것도 숨은 돈의 원천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엘빈토플러 박사는 이런 활동을 하는 이들을 ‘프로슈머’라고 칭한다. 부의 미래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였다. 프로슈머란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생산적 소비자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생산적 소비자라 함은 나도 해당되는 것이다. 내가 만든 목걸이를 친구에게 선물하는 일, 어머니가 만든 쿠키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일도 모두 프로슈밍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걸 보니 얼마전에 TV프로그램에서 “와이프로거”를 소개한 일이 생각났다. 와이프(wife)와 블로거(blogger)를 합친 신조어라고 한다. 이들은 가정주부의 역할을 하면서 그들의 특기를 살려 블로그를 운영하며 주부들과 관련된 인테리어, 요리, 육아, 가사 노하우 등을 생활정보 컨텐츠화 시켜 사람들에게 정보를 유통한다고 한다. 이들은 컨텐츠공급자의 역할도 하며 동시에 그런 정보습득을 위한 컨텐츠 소비자의 역할을 하는 딱 제 3의 물결에 맞는 생산적 소비자 즉 “프로슈머”의 하나인 셈인 것이다. 이미 작년부터 불어든 이 와이프로거 열풍은 벌써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되고 연구자들은 곧 와이프로거 200만 시대에 접어들게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작은 변화하나하나가 이미 우리 가까이에서 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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