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면역 결핍증 환자에 적용될 수 있는 감염관리 방법을 서술해보자.

소개글

후천성면역 결핍증 환자에 적용될 수 있는 감염관리 방법을 서술비트캠퍼스수강생과제물

목차

1. 손 씻기 및 장갑착용
2. 가운
3. 마스크, 보안경, 안면 가리개
4. 환자에게 사용한 의료물품
5. 환경관리
6. 세탁물
7. 직업과 건강
8. 환자의 병실

본문내용

1. 손 씻기 및 장갑착용

1) HIV 감염자를 진찰하거나 돌볼 때 장갑을 착용할 필요는 없으며, 접촉 전 ․ 후 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2) 감염자의 점막, 손상된 피부 또는 체액과의 접촉이 예상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며, 특히 손에 상처가 있는 의료인은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다.
3) 장갑을 벗은 후에도 손을 씻는다.
4) 감염자의 혈액 또는 체액이 피부에 묻었을 때에는 즉시 물과 비누로 닦는다.
5) 물로 닦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 씻기용 소독제 또는 소독제가 묻혀진 종이타올을 사용하며, 후에 가능한 한 빨리 물에 닦는다.

2. 가운

가운의 착용으로 시술 중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등이 의료종사자의 피부나 의복에 묻거나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용 후 바로 벗어 오염된 가운으로부터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을 최소화 한다. 가운은 몸 전체를 가릴 수 있어야 한다.

3. 마스크, 보안경, 안면 가리개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이 의료 종사자의 눈이나 코, 입의 점막에 접촉하여 감염이 전파 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기 위하여 마스크, 보안경, 안면 가리개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물품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도록 환자 진료가 이루어지는 모든 장소에 비치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장소에 구비할 수 없다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주로 발생하는 치과 진료실, 내시경 검사실, 분만실, 혈액 투석실, 응급실, 수술실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해 놓고, 그 외 일반병동에서 필요한 상황을 위하여 중앙 공급실 등에 몇 개의 물품을 비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