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하멜 표류기를 읽은 후 조선 사회에 대한 궁금점 혹은 의심점에 대해서 쓴 서평.
주로 조선사회 형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하멜표류기를 읽고
3.조선왕국기 <형벌>
4.마무리
본문내용
하멜 표류기는 1653년부터 탈출하는 1666년까지 약 13년간을 조선에서 생활하며 하멜이 보고 느낀 것을 적은 기록문이다. 이 기록문은 크게, 하멜이 조선에서 지내는 동안을 연표처럼 시간에 따라 일어난 사건들만 기록한 것과 중간에 ‘조선왕국기’란 제목으로 지리적 위치부터 기후, 형벌, 교역등에 관해 상세히 기록한 것 두 가지로 나뉜다.
‘하멜 표류기’의 부록처럼 있는 ‘조선 왕국기’에 서술된 내용들 중 ‘형벌’편에 눈길이 가장 많이 간 까닭이다. 다른 내용에 비해서, ‘형벌’에 관한 서술은 상당히 긴 편인데 평소 ‘형벌’에 관심이 있는 나는 그 부분을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기 때문에, ‘하멜 표류기’를 선정하였다. 앞으로의 내용으로 첫 번째, ‘하멜 표류기’를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감상과, 둘째, ‘하멜 표류기’의 내용 중에서도 특히 ‘형벌’에 관한 내용에 대해 생각한 부분을 서술하고, 셋째, ‘형벌’과 관련하여 조사한 다른 자료들을 덧붙일 생각이다.
(주요자료인 <다시읽는 하멜 표류기>의 ‘하멜 표류기 완역본’, ‘조선 왕국기’에서 직접 인용한 부분은 ‘기울기’로 표시했습니다.)
참고 자료
강준식, 『다시읽는 하멜 표류기』, 웅진닷컴 2002
정성희, 『조선의 성풍속』, 가람기획 2004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2005
정약용, 『정선 목민심서』, 창작과 비평 2006
이성주, 『엽기 조선왕조실록』, 추수밭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