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무엇인가 서평

소개글

참고문헌 뒤져가면서 열심히했던 리포트입니다.
졸업하는 김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이니 희소성의 가치는 있겠지요.

목차

1. 필자 소개

2. 책을 쓰게된 동기

3. 책의 내용 요약

4. 책의 장 ․ 단점

5. 추천사

6. 인상 깊었던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필자 소개

김대행 -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문학박사로 『한국 시가 구조 연구』,『시가시학 연 구』,『문학이란 무엇인가』,『시와 노래의 세계』등의 논저가 있다. 그의 연구는 문학교육에 있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의 많은 논저들은 현행 7차 교 육과정 국어과에서 수용되어 있다. 특히 문학평론가로서 문학교육에 관한한 권위 있는 학자이며 『문학교육원론』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2. 책을 쓰게된 동기

필자는 책머리 첫 부분에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문학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범인(凡人)들의 답은 쉽지 않다. 문학은 지금껏 현란하고 어렵게만 느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사고가 바로 문학과 멀어지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것이 안타까워서 글을 쓰려는 생각을 가졌다고 술회하고 있다.
“문학은 이 세상 도처에 그대로 있는데 그것을 알게 해준답시고 하는 얘기가 어려워서 도 무지 알아듣기 어려울 때 사람들은 문학을 떠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문학으로서는 참 으로 가슴 아픈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보통의 사람들은 문학에 대해서 근사한 말들을 모아 그럴 듯한 말을 만들고 알지도 못하는 인생을 벌써 다 살아 버리기나 한 듯이 그럴싸한 말로 꾸며대는 것들로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할수록 얻어지는 것은 문학과의 괴리이다. 필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안개 저편에 있는 마의 산이다.
이러한 것은 문학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출발한 것임을 필자는 강조하고 있다. 문학의 출발이 곧 일상의 삶이기에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일상에서 찾고 있다. 바로 이것이 필자가 글을 쓴 동기이자 글을 쓰는 동력이다.


3. 책의 내용 요약

문학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구체적이지 못하다. 왠지 문학이라고 했을 때 막연하게 우리가 상상하고 있었던 것을 말하게 된다. 이때 우리가 상상했던 것은 근사하고 화려한 말들을 모아 그럴 듯하게 만들어 놓고 개개인의 삶을 담고 있는 정도이다.

참고 자료

문학이란 무엇인가
김대행 | 문학사상사 | 199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