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SE]산부인과(산욕부)케이스,NSVD
- 최초 등록일
- 2008.12.1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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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부터 대상자의 인터뷰 내용, 간호진단 및 간호사정까지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산욕부들이 하는 진단검사의 목적 및 정상수치 그리고 분만에 대한 내용과 회음부를 절개 한 이후 시행되는 간호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목차
< 일반적 사항 >
< 과거 건강력 >
< 과거 산과력 >
< 현재 산과력 >
< 기능적 건강양상에 대한 간호사정 >
신체적 사정
산욕기 매일 사정 기록지
임상 검사
Chapter 2. 간호 진단
본문내용
#1. 회음절개와 관련된 회음부 통증
-과학적인 근거-
분만 직후 질의 입구는 부어있고 충혈 되어 있다. 열상 또는 회음절개부위는 회복 되는데 주의를 요해야 하는 부위이다. 감염 또는 혈종이 없을 때는 회복이 빠르다. 분만 후 6개월까지 불편함이 남아있지만 흔히 1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회음부 통증을 벗어나게 된다.
여성성기의 혈관 충혈과 윤활기능이 회복되는 것은 보통 산후 2개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여성건강간호학1 548P, ‘수문사’>
-합리적인 근거-
1) 객관적 자료
- 편히 앉지 못하고 통증으로 표정이 일그러짐.
- 걸을때 엉기적거리며 걷는다.
- 시진시 벌겋게 발적이 되어 있음.
2) 주관적 자료
- “밑에가 주먹만큼 부어있어요”
- “찌릿찌릿 거리고 당겨요”
- “소변볼때 따끔거리고 걷기 불편해요”
- “바로 앉아 있기가 너무 힘들어요.”
목 표
-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 회음부의 자가 간호를 증진시킨다.
- 불편감이 줄어든다.
계 획
<진단적 계획>
1) 회음부 외상이나 부종을 사정한다.
- 산욕기 동안에는 회음부와 그 주변의 상태도 정기적으로 관찰해 야 한다. 혈종, 좌상부종, 발적, 압통 등의 합병증을 조기발견하 고 촉지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회음부이다. 봉합부위의 상태를 사정하고 특히 분리, 혈종, 출혈, 감염증상(발적, 종창, 압통)등의 유무를 관찰한다.
(모성간호학 ‘수문사’ P510)
<치료적 계획>
1) 회음부외상이나 부종에 대해 처음 24시간 동안 얼음주머니를 적 용한다.
- 얼음주머니를 30-6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30분정도 적용할 때 효과가 가장 좋다. 냉 요법은 24-48시간까지 적용이 가능한데 그 이상 적용하면 상처의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
2) 분만 12시간 후부터 좌욕을 시작한다. (2회/1일)
- 한번에 20분씩 하루 두세번 좌욕하고 물의 온도는 38도-41도가 적당하다. 산모에게 좌욕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가정에서도 계속 습열 요법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여성건강간호학 ‘수분사’ P581)
<교육적 계획>
1) 회음부 불편감을 감소하기위해 앉기 전에 둔부를 수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산모는 둔부를 모으고 (손으로 둔부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앉기 직전에 골반하부 근육을 긴축시키고 그 상태를 모든 체중 이 아래로 쏠리기 전 수초간 유지한다. 이 방법이 회음부 조직의 긴장과 체중압력을 감소시켜 안위를 제공한다.
(모성간호학1 ‘수문사’ P525)
2)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동안 회음부 방석이나 쿠션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3) 회음부 자가 간호를 설명한다.
- 손을 씻는다.→ 생리대를 앞에서 뒤로 제거한다.→ 음순을 벌리 지 않고 용액을 그대로 회음부에 붓는다.→ 건조한 휴지로 뒤를 향해 두드리듯 닦는다.→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연고를 바른다.→ 새로운 생리대를 앞에서 뒤로 착용하며 생리대 윗 표면을 만지 지 않는다.→ 손을 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