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세상에 없는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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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에 없는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들을 읽고쓴 글입니다.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감 상 문
본문내용
1961년 니가타 출생. 와세다대학 상학부 졸업하고, 문화복장학원 머천다이징과를 수료했다. 현재 1984년에 입사한 이도추 패션 시스템 주식회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며, 회원기업을 중심으로 한 개별기업에 대한 시장조사, 소비자동향분석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닛케이MJ,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어 유명 칼럼니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련된 소비자 타깃』, 『TOKYO 소비 트렌드』, 『시세이도 브랜드』 등이 있다. yes24참조.
Ⅱ. 감상문
이 책이 국내 유통업계에게 주는 메시지는 매우 간단하다. 유통업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를 스스로 자문하고 그 대답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곳’이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류전문가인 저자는 이세탄 백화점이 일본의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패션의 개념을 재해석하고 머천다이징 전략을 구사했는지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백화점업계 뿐만 아니라 위기에 봉착한 모든 국내 소매업 종사자에게도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기업은 ‘자기다움’이라는 구심력과 ‘사원의 개성’이라는 원심력 속에 성장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122년 동안 성장하며 전통을 만들어온 일본의 대표 백화점 이세탄의 성공 비결을 살펴본다.최고의 트렌드는 ‘자기다움’으로부터 시작된다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 세계 뒷골목을 뛰어다닌다”
이세탄 백화점은 지난 10년간 일본 백화점 업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계속하는 가운데서도 남달리 성장을 지속해 온 일본의 백화점이다. 2008년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미쓰코시 백화점과의 경영통합으로 업계 1위로 뛰어올랐다. 일본의 백화점들은 너도나도 이세탄의 성공비결을 배우는데 수업료 지불하기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이세탄 사람들에게는 분명 남다른 성공의 DNA가 있다. 122년 동안 성장을 지속해온 그들만의 독특한 유전자가 있다면 그 내용은 무엇일까?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