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찬성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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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에 대한 의견 중 찬성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목차
1. 안락사의 정의
허용의 근거
결론
본문내용
안락사는 엄격한 조건만 충족된다면 인간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허용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적극적 안락사는 허용될 수 없다 하더라도 소극적 안락사만큼은 허용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능동적 안락사와 수동적 안락사를 알아보면
능동적 안락사 : 직접 어떤 행위(예를 들면 모르핀, 포타슘, 큐라레 등을 치사량 주사하는 것)를 함으로써 죽도록 하는 것을 능동적 안락사active euthanasia 또는 적극적 안락사라고 한다. 적극적 안락사가 좁은 의미의 안락사로 볼 수 있다.
수동적 안락사 : 환자에게 필요한 어떤 의학적 조치를 하지 않거나 인위적인 생명연장 장치를 제거함으로써 자연의 경과에 따라 죽도록 하는 것을 수동적 안락사: passive euthanasia 혹은 소극적 안락사라고 한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는 존엄사(death with dignity)란 개념을 쓰기도 하는데, 보통 회복가능성이 없는 식물인간상태의 환자에게 단순한 연명 조치에 불과한 의료행위(인공호흡장치 등)를 중지하여 인간으로서 존엄을 유지하면서 자연적인 죽음을 맞도록 하는 것이다
인간 능력의 한계에 대한 지적 역시 식물인간이나 말기 암환자의 기적 같은 치유가능성을 믿고 그들의 삶의 질에 대한 보장이나 품위 있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무시한다면,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만일 살아났다면 살인이다”는 주장과 마찬가지로 계속 두었더니 결국 사망했다면 그 동안의 기간은 일종의 학대이며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고 자신의 권리를 유보해야 하는 시간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