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유태인)에 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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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대인에 관련된 책을 읽고 쓴 감상과 견해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히 유태인이라고 알고 있는 유대인에 대한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아가 가족과 사회, 국가, 세계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책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유대인에 대해 그들이 겪어 온 비난에 비하면 매우 우호적이다. 나 또한 유대인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본 받아야 할 시각으로 보아왔다. 우스갯소리이자 교훈으로 들어왔던 유대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유대인 어머니는 “선생님께 질문 많이 하고 왔니?” 이고,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 혹은 “아이들과 싸우지는 않았니?”이다. 그냥 흘려 들어오던 말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의미는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이 이야기가 혹시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예상대로 또 다른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었다. 바로 아이들의 능동적인 자세와 수동적인 자세를 뜻하는 것이었다. 유대인의 이러한 교육방식에는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다. 우리나라 교육의 고질적인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이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이나 어린 세대들에게는 이러한 방식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고자 하는 교육을 시도하려는 것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6차 교육과정의 마지막 세대인 85년도 생 까지만 하더라도 단순 암기적인 학습과 지극히 수동적인 교육을 받아왔다. 또한 과거의 시대 흐름의 마지막 세대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정규교육과정인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배우는 영어를 중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배웠던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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