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와 일본 공포영화 비교 및 한국 공포영화의 문제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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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공포영화에 대한 역사와 설명
한국 공포영화와 일본 공포영화 비교 분석(대표적인 영화 2가지 비교)
한국 공포영화의 문제점 분석
목차
1. 한국 공포 영화
2. 한국 공포영화와 일본 공포영화 비고
3. 한국 공포 영화의 문제점
본문내용
90년대 일본에서는 링시리즈를 비롯하여 일본에서의 공포영화의 붐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구로자와 기요시 감독의 ‘큐어’, 각종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소용돌이’, ‘토미에 리플레이’, 무라카미 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이케 다카시의 ‘오디션’, ‘ISOLA 다중인격소녀’, 우리에게도 익숙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괴담들을 다루고 있는 ‘하나코’, ‘학교괴담’, 로맨스와 환타지가 결합된 ‘사국’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에는 기존의 헐리웃 스타일과는 다르면서도 그들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타일을 완성해나가는 새로운 공포 영화들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일본의 공포 영화들이 주목 받는 특별한 점들은 인간의 마음과 정신속에 가장 무서운 공포가 존재한다는 동양의 전통 정서를 공포 영화란 장르속에 새롭게 구현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보다는 늦은 90년대 후반 한국에서도 한 차례의 공포영화 붐이 일게된다. 그 시발점은 박기형 감독의 ‘여고괴담(98)’였다. 그 후 ‘가위(00)’, ‘찍히면 죽는다(00)’, ‘해변으로 가다(00)’, ‘여고괴담-두번째 이야기(00)’, ‘공포택시(00)’등의 일련의 공포영화들이 발표된다.
대표적인 공포영화인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와 ‘링 2’를 비교하며 설명 하겠다.
김태용과 민규동 두 신인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는 박기형 감독의 ‘여고괴담’과 마찬가지로 학교를 배회하는 망령을 다루고 있다. 망령의 귀환인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