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체험후)장애인 수용기관 관찰보고서

소개글

직접 특수아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 체험후.
소감과 구체적으로 한일을 적은 겁니다..

목차

봉사활동을 결심하며..

행복재활원을 들어서며..

봉사를 시작하며..

봉사를 마치며..

다름과 틀림..

본문내용

봉사활동을 결심하며..
특수아교육을 수강한 지 어느덧 두 달여가 되어간다. 크게 생각하지 않고 수강신청한 과목이었지만 계속 수업을 수강하다보니 그동안의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론 수업의 특성상 그러한 가르침이 간접체험일 수 밖에 없었는데 이를 보완해주는 이번 과제는 의미있는 일이었던 것 같다. 자원봉사를 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은 처음에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일 것이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 일은 아마 봉사활동할 곳을 찾고 그 곳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비록 과제가 계기가 되었지만 막상 봉사활동을 하려고하자 쉽지 않았던 것이 봉사활동 기관을 선정하고 그곳에 연락을 해보는 것이었다. 특히나 특수아교육의 토론방에서 본 글들의 일부에서 장애인 기관에서 일회성 봉사활동을 꺼려해 거절하는 경우도 많다는 내용이 많아서 나를 더욱 주저하게 되었다. 하지만 토론방에서 내가 사는 지역에 위치하는 봉사활동을 할만한 장애인수용기관에 대한 추천글 보고 그곳에 연락을 해보니 흔쾌히 “내일 오셔도 돼요”란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여 내가 문을 두드리게 된 곳이 광주광역시 학동에 위치하는 ‘행복재활원’이라는 기관이었다.

행복재활원을 들어서며..
2008년 10월 24일 9시 30분 미리 예약해두었던 시간에 친구와 함께 ‘행복재활원’을 찾아가니 출입구 근처에 위치한 자원봉사자실에서 직원분이 우리를 맞아주셨고, 그곳에서 간단한 자원봉사 신청을 위한 봉사자 신분확인서를 작성하고 우리가 봉사활동을 할 곳으로 이동하였다.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곳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친구와 나는 직원분께 휠체어의 간단한 사용방법과 이 기관의 특성을 들을 수 있었다. ‘행복재활원’이란 이름 때문에 이곳은 지체장애인에 대한 재활을 주로 담당하는 기관이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