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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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을 직접 다녀와 작성한 기행문으로 박물관에 대한 한 페이지에 달하는 간략한 객관적 사실과 두 페이지는 개인적인 경험과 느낀점을 바탕으로한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기행문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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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5년 10월 28일 용산으로 이전 ․ 개관하게된 국립 중앙 박물관. 개관 할 때부터 무척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이유로는 2005년까지는 무료입장이라는 사실과 일본에 있었던 북관대첩비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전 잠시 머무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 바람은 바람으로 끝나버리고 말았고, 이번 기회에 관람을 하게되었다.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여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타느라 진이 빠졌었는데, 이천 역에 내리자마자 지하철역의 내부가 박물관의 입성을 알려주기에 다시금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조용한 동네인 듯 싶었었는데, 박물관에 발을 디디니 먼 곳에서 온 듯한 많은 관람객과 가족들 학생들이 즐비했다.
박물관을 들어가면서 중학교 3학년 때 경복궁에 마련되어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었던 일이 기억났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로 인해 박물관 내에서도 한 발, 한 발 띄기가 힘들었었던 기억과 전시물보다는 사람들의 머리를 더 많이 봤었던 기억 때문인지 좁게만 느껴졌었던 전 국립중앙박물관에 비해 넓은 부지와 큰 전시관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박물관은 더욱더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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