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랭클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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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시간에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벤자민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라고 생각이 났다. 또한 곰곰이 생각해보니 영화 ‘내셔널 트래져’에서 주인공인 니콜라스케이지가 벤자민 프랭클린의 3대 후손으로 나왔었다는 것이 떠올랐다. 그 영화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의 업적과 그가 남겨놓은 수수께끼를 통해 비록 영화지만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었다. 그가 그 영화에 나온 사람이었다는 것을 생각 못하고 교수님께서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때 도대체 어떤 사람이 길래 미국인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것일까? 서점에 가서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주세요.’라고 말은 했지만 막상 표지부터 크기까지 각양각색의 그의 자서전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미국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까지 이렇게 그의 자서전이 다양한 종류로 여러 출판사에서 다룬걸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책을 구입해 읽기 시작했다. 책의 첫 부분은 조금 지루한 듯 시작했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그 사람이 대단한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갈수록 한 사람이 한 일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업적과 가슴에 와 닿는 말들도 많이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살았을까’라는 의아심마저 들었었다. 책의 중반부로 갈수록 영화 속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떠올랐고 그제 서야 ‘내셔널 트래져’에서 나왔던 똑똑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진 인물이 벤자민 프랭클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프랭클린자서전 강영미역 느낌이있는책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