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비들의 최고의 목표인 논술시험 `책문`(프로그램 감상 후 요약및소감)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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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조선시대 논술시험 책문(프로그램 감상내용요약 및 감상문 작성)
목차
➜ 주제 선정이유
➜ 프로그램 내용 및 감상문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면접논술인 책문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최종합격자들이 치루는 일종의 논술시험으로 합격자들은 과거 응시자 중 33인을 뽑아서 높고 낮은 등급을 가렸다. 책문은 유생들의 글 솜씨를 보기위한 시험으로 문과시험이라 말하며 문과에는 예비시험격인 소과와 본시험의 대과로 나뉘게 된다. 소과와 대과에는 초시, 복시의 두 분류의 시험들이 주어지고 소과를 합격한 이들에게는 대과를 치룰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책문은 합격의 단락과는 상관이 없으며 장원이 되지 못한다면 2등이나 33등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 이유를 가지고 책문성적을 포기하려한 김종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장원이 될 자신감이 부족했던 김종남은 책문성적을 포기하여 하며 술과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지나가던 대선비를 만나게 되어 이 선비로부터 책문에도 늘 인용되는 참고서가 있으며 늘 상 사용되는 형식적인 문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책문의 말머리에는 항상 “신이 대답합니다.”로 시작하고 임금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다 본론으로 이야기 방향이 전개되며 “죽기를 각오하고 말씀드립니다.”라는 구절이 빠지지 않는 것이 형식이라고 조언한다. 대선비가 김종남이 좋아하는 술 이야기를 하자 입이 훤히 열리고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게 되는데 이것을 듣던 대선비는 상당히 논리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대견하다며 웃음을 짓게 된다.
다음날 아침, 책문시험이 있는 날 시험시간이 다 되어서야 일어나 다급하게 시험장으로 향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