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영화 라쇼몽 평론
- 최초 등록일
- 2008.12.07
- 최종 저작일
- 2007.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치학-정치학으로 본 영화 <라쇼몽> 평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진실은 인간관계에서는 인간을 상호적으로 만들어 주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한다. 또 정치에서는 진실은 정치적 형성관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한다. 이런 진실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한 영화 “라쇼몽” 이다.
이 영화는 하나의 사건에 4명의 각기 다른 시각을 보여주기만 했다. 그리고 각자 자신에게는 진실이고 싶은 사실을 말했다. 이는 서로 개연성은 있지만, 서로 모순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믿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진실을 일체 밝히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에게 판단을 내리라고 하듯이 재판관을 따로 두지 않는다. 과연 인간 사회에는 진실이 존재 할까라는 생각과 더불어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동물인가를 새삼 느끼며 씁쓸함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인간은 대부분 자신에게 이해득실이 생기는 쪽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물질적인 것 이외에서도 해당한다. 이 영화에서의 인물들은 살기위한 진술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입장을 즉, 자기중심의 보고를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