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의 장단점 및 시베리아 철도 연결

소개글

책에 없는 내용임.
독창적인 자료일 것임

목차

러시아 단점
1. 격차
2. 마찰
3. 소극적인 민영화 의지와 정부의 간섭확대
4. 금융시스템의 불안정
러시아 장점
1. 살아있는 자원
2. 시베리아의 힘
3. 푸틴의 지도력

본문내용

Ⅰ. 러시아경제의 단점

1. 격차

격차에는 지역간의 격차와 빈부격차가 있다. 먼저 지역간의 격차는 러시아는 우랄산맥을 기점으로 오른쪽은 시베리아, 왼쪽은 유럽으로 나누어져 있다. 유럽의 땅의 면적은 전체의 4분의 1, 시베리아지역은 4분의 3을 차지하지만 이러한 면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유럽지역에는 5분의 4, 시베리아 지역이 5분의 1이다. 이는 시베리아 땅은 넓지만 날씨가 매우 춥고, 땅이 척박하며 먹을게 없다. 그래서 사람이 살기 힘들어 하다보니 인구가 매우 적다. 공산주의시대에는 국가의 명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벗어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시베리아에 살았지만, 이제는 자유민주주의시대로서 거주이전의 자유가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시베리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해외, 도시, 유럽으로 대량이전하게 되었고, 그 틈에 중국상인들 유입되어 점점 중국인들에게 점령 당하고 있다. 하지만 시베리아는 러시아에게 있어서는 목숨과도 같은 땅이다. 그러한 땅을 방치해 놓고 있으면, 러시아는 미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국가경제를 장거리마라톤으로 비유해 보자. 한 지역만을 발전시킨다고 하여서 그 나라가 잘 될수 있는게 아니다. 골고루․균형적으로 발달이 있어야 진정한 성장이 이룰 수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주요 도시에만 발달되고 제3의도시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역간의 격차가 클수록 러시아는 절름박이가 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격차는 빈부격차이다. 빈부격차는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심화되었다. 자본주의는 열심히 일한 만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근간으로 하는 이념이다. 그렇다 보니 경쟁을 하게되고 경쟁에 이긴 사람을 계속 부를 가질 수 있다. 이로 빈부격차는 커지고 사람들을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본주의가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자본주의 토착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마피아, 부의 편중으로 자본주의 단점이 부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