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석굴암 구조와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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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굴암의 구조와 특징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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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석굴암 구조와 특징
석굴암의 구조와 특징
본문내용
토함산 석굴암 구조와 특징
석굴암석굴 : 국보 24호
소재지 : 경주시 진형동 891
토함산에서 동남쪽으로 동해를 향해 석굴을 건축하고 본존 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주위 벽에 화강암을 이용하여 39체의 불상을 조각하였다. 석굴은 전실.비도.굴실로 되어 있고 평면방형의 전실에는 좌우로 4구씩의 8부신장을 두었고, 비도입구 좌우벽에는 인왕상을 두었으며 방형 비도에는 좌우에 2구씩 사천왕상을 시립시켰다. 굴실 입구에는 좌우로 팔각석주를 세웠고 이곳을 지나면 평면 원형의 불실에 본존불이 있다. 본존불은 중심에서 약간 뒤로 안치되어 있으며 입구 좌우로부터 천부상 2구, 보살상 2구, 나한상 10구로 주벽을 채우고 본존불 정후면에는 다시 십일면 관음보살입상이 있다. 전후실을 통하여 주벽제상 밑에는 1상에 1좌씩 안상석을 돌렸고 십일면 관음보살상 앞에는 원래 대리석 석탑을 봉안하였다 하나 일제 때 없어졌다. 십일면 관음보살상 앞에는 원래 대리서거 석탑을 봉안하였다 하나 일제 때 없어졌다. 십일면 관음보살상 위에는 거대한 원형 연화석을 감입하여 본존의 후광을 삼았고 그 좌우로 10개의 소감실을 설치하여 보살, 거사상을 안치하였으나 그 중 2상이 없어졌다.
그 위에 작은 석재를 엇바꿔가며 교묘하게 구성하여 대연화석으로 집약된 궁륭형의 천정은 원숙한 기법과 사실저인 표현으로 찬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 완벽에 가까운 본존 여래상 및 인왕상의 용맹스러운 상, 사천와앙의 위엄 있는 상, 천부상, 보살상의 유연 우아한 상, 나한상들의 개성있는 표현 등은 가히 신인의 묘기로서 한국 불교조각의 대표라 할 수 있다. 석굴 전체 높이 14.8m, 본존불 높이 3.26m이다.
참고 자료
경주 풍물지리서 김기문 편저 경주시/경주문화원
신라의 빛 권오찬 지은 경주문화원
천상이 천하에 내려 깃든 석굴암 신영훈 조선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