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자료선정- 죽으면 아픈것이 나을까요?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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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치료 자료선정 및 발문 치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
자
소 개
이글을 옮긴 김현희는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유아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Growing-Up 학습발달지원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이며, 성균관대학교와 외국어대학교에서 독서치료, 아동문학, 언어교육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 ≪유아문학교육≫, ≪환상그림책으로의 여행≫, ≪독서치료≫, ≪세계의 영유아 보육제도≫ 등이 있습니다.
줄
거
리
형 토끼 `프레드`는 학교를 마치면 동생 토끼 `조`와 늘 함께 놀아준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가 많이 아팠고 올빼미 의사 선생님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조`는 죽고 만다. 엄마, 아빠, 이웃의 동물들은 매우 슬퍼하며, 구덩이를 파고 관을 만들며 `조`의 장례식 준비를 한다. 그러나 프레드는 "올빼미 의사 선생님이 낫게 해 주실 거야" 라며 조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고슴도치 할아버지에게 "죽으면 아픈 것이 나을까요?" 라고 묻는다. 드디어 조의 장례식 날 프레드는 편지를 읽는다. "조야, 관 속에 네가 제일 좋아하던 자동차랑 책 넣었으니까 혼자 있다고 심심해하지 마. 우리가 여기 와서 매일매일 놀아 줄게. 넌 우리가 노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야. 안녕, 사랑하는 내 동생, 조." 이렇게 동생을 떠나보내는 프레드는 바로 유리 자신이다. 그리고 얼마 후 프레드는 다시 작은 언덕에서 아기돼지와 함께 웃으면서 놀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유리브레이 바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