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 전망 -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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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 전망 및
한국 건설산업의 산업 구조적인 측면에 대한 리포트
목차
■ 건설산업의 미래 전망
■ 현상적인 측면
■ 산업 구조적 측면
본문내용
〈한국건설산업의 미래 전망〉
■ 건설산업의 미래 전망
다가오는 21세기는 지식기반의 경제를 토대로 국경 없는 경쟁이 가속화되는 시대로 예견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외 경쟁력은 기술력을 토대로 한 기술경쟁력으로 결정될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도시·건설·토목 분야를 포함하는 건설 분야에서 21세기를 전망하고 개발이 필요하거나 개발이 가능한 분야를 미리 예측하는 분석 틀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발전은 노동집약적인 시공분야 중심으로만 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설계기술개발 등을 포함한 신기술개발을 소홀히 취급해 왔다. 80년대 중반까지 활발하던 해외공사가 지금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때문인 것이다.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는 유럽, 미국, 일본 등에 뒤지고, 시공분야에서는 값싼 노동력이 풍부한 저개발국가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그리고 현 WTO체제하에서 국내 건설시장이 완전히 개방될 시기가 머지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기업들이 신기술개발에 힘을 쏟지 않으면 설계, 감리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업계가 몰락하거나 아니면 외국회사의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
■ 현상적인 측면
건축분야의 미래기술 중에서 200층∼500층 정도의 초고층 건물 설계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생각한다. 200층 이상이면 적어도 높이 600m 이상이므로 지진 및 바람에 의한 건물의 진동과 이에 따른 외장재료에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2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의 실현을 위한 기술은 가능 할지라도 향후 건설기술의 진보방향은 환경보전 및 인간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것이며 경제성을 포함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실현이 어려울 것 같다.
건물 및 주택의 주거환경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와 관련되어 「건물의 각종 소음 및 진동제어를 위한 능동소음제어기」, 「온도 및 습도 등의 센서기능 및 실내 환경조절 능력을 도입시킨 내장재」, 「건물이 360도 회전할 수 있어 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택」, 또한 장애자의 복지 및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장애자와 고령자를 지원하는 로봇이나 장치가 있는 주택」이 보급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