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 the dog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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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ag the dog
목차
1. 서론
2. 본론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난 시간에 본 영화 <Wag The Dog>은 재미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일반 코미디라기보다는 블랙코미디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엉뚱하고 발칙한 스토리로 보는 내내 웃음을 주지만 영화를 보고 난후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여운을 주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화씨 9/11>과 비슷하게 심각한 현실을 감독의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 영화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Wag The Dog>은 특히 텔레비전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늘 날 우리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다. 텔레비전은 우리가 세계를 보는 창인 것이다. 그렇다면, 텔레비전은 우리에게 올바른 정보만을 주고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Wag The Dog>을 본 후의 나의 견해를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2. 본론
“개가 왜 꼬리를 흔들까? 꼬리가 더 똑똑했다면 꼬리가 개를 흔들었겠지?” <Wag The Dog>의 처음에 등장하는 문구이다. 이처럼 <Wag The Dog>은 처음부터 정치풍자 영화 본연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대선 2주 전, 대통령의 스캔들을 막고 재선하기 위해서 대책회의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그 중심에 사건 해결사인 콘라드 브린이 있다. 그는 반딧불 소년단에 얽힌 대통령의 스캔들을 무마시키고자 해결사로 선택되었다. 그리고 그는 발칙하게도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하여 전쟁을 도모한다. 그것도 할리우드 제작자와 말이다.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사이 당장 내일 주간지 1면에 날 스캔들을 막기 위해 모인 사람들. 대통령의 비서쯤으로 되 보이는 여자는 콘라드 브린에게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려고 한다. 하지만 콘라드 브린에게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TV 뿐이다. TV에 나오면 모든 것은 진실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