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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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 란책을 읽고 성의있게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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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정신과의사로서 아유슈비츠에 감금된 3년의 경험을 통해 “로고테라피”라는 심리학 개론을 창출해낸 빅터 프랭클의 경험담 이다.
저자는 나치수용소에서 가면을 벗은 인간을 볼 수 있었다. 사회의 가면에 가려진 모습이 아닌 그 가면을 벗고 약한 자 들을 학대하는 잔혹한 나치 친위대들과 같은 수용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치친위대보다 더 무서웠던 우두머리 수용자 등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심리를 고민하고 분석할 수 있었다.
수용소의 사람들은 이런 잔혹한 상황에서 삶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했다. 삶이 무의미했기 때문에 그들은 전기 철조망으로 몸을 던졌다. 강제노역을 하다가 가스실에서 죽을 바에는 차라리 자살이 낫다는 심정이었을 것 이다. 그러나 저자는 끝까지 죽지 않았다. 저자가 이런 잔혹한 수용소에서 살아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삶의 의미를 되찾아 준 것이다. 그는 아내가 죽었든 살았든 그것은 관계가 없다고 하였다. 사랑은 영적인 존재, 내적인 자아 안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저자는 사랑을 한다는 것만으로 그러한 핍박 속에서도 그것에 대항해 낼 수 있었다. 사랑이 삶의 의미를 되찾아주는 것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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