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전쟁관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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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의 전쟁관 서평
총 3페이지
일본인 역사학자가 쓴 책
목차
책 소개 (내용) 1.5 페이지
나의 의견 1.5 페이지
마무리 -느낀점
본문내용
내용 소개 중 -2차 대전(태평양 전쟁, 한국 식민지화, 대만 식민지화, 중국 대륙 침략, 동남아시아 침략 포함)이 끝난 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사회의 변화를 묘사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전쟁 책임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기록물과 통계자료를 통해 이를 묘사하고 뒷받침한다.
나의 의견 중- 미국 하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위안부 결의안`에 대해서 일본 의원들이 미국 신문에 전면 광고를 실어 책임을 부인한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반발감만 불러 일으켜 역효과를 냈고, 아베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미국 사람은 쓰지도 않는 `사과의 감정(sense of apology)`라는 말로, 아니 하니만 못한 사과를 했었다. 물론 일본 사람 치고는 저 정도면 상당한 사과의 표현이라는 의견도 있긴 하다. 하지만 사과 받는 사람이 사과하는 사람의 처지를 너무 열심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마무리 중 - 저자는 일본인 역사학자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일본의 일반적 입장과는 다른 모습이다. ‘황태자비 납치사건’에서 보면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다. 하지만 그 소설은 한국인의 소설이고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라는 사실에 저자를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여전히 일본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갖고 이를 전파하는 일본인이 늘어 갈수록 앞날은 지금 보다 맑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