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가는 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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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석영 소설 <삼포가는길>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인물의 성격
3. 구성 단계
4. 이해와 감상
5. 핵심사항 정리
6.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인물의 성격]
● 노영달 → 착암기 기술자. 공사판을 찾아 돌아다니는 뜨내기 노동자. 행동과 말은 거칠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
● 정씨 → 출옥(出獄)한 후 고향인 삼포(森浦)를 찾아가고 있는 인물. 생각이 깊고 인정이 있음
● 백화 → 술집에서 도망친 작부. 18세에 가출하여 군부대 주변의 술집을 4년여간 전전하며 군인들에게 몸을 팔았던 인물.
[구성 단계]
● 발단 : 영달은 공사판 일이 중단되자 밥값을 떼어 먹고 도망치던 중 삼포로 가는 정씨를 만나 동행함.
● 전개 : 두 사람은 찬샘이라는 마을에 있는 국밥집에 들른다. 월출 방향이 험할 것 같아 감천 방면으로 가던 중 도망친 국밥집 색시 백화를 만나 동행이 된다.
● 절정 : 몸을 녹이기 위해 폐가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백화는 과거에 자신이 지내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영달에게 자기 고향으로 함께 가자는 제안을 하지만 영달은 백화를 떠나 보낸다.
● 결말 : 정씨와 영달은 대합실에서 만난 어느 노인에게서 삼포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다. 삼포에도 공사판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영달은 일자리가 생겼다고 좋아하지만 정씨는 풀이 죽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