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특수성과 바람직한 교육자상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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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특수성과 바람직한 교육자상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교육의 특수성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바람직한 교육자의 자질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인간은 교육을 떠나 살 수는 없다. 교육의 개념과 특성을 간략히 말하면 교육은 형식적 교육이 종료되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도안 지속되는 과정이다. 좋은 교육은 좋은 교육자가 있을 때 가능하다. 교육활동에 있어서의 주체는 교육자이고,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직업을 교직이라고 한다. 교직은 전문직이고 고도의 지적 능력을 요구하며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준비교육을 필요로 한다. 또한 자율성이 강조되고 이에 따르는 책임을 중시하고, 직업윤리 즉 학생을 사랑하고 차별없이 대하는 것은 가장 강조되는 윤리이기도 하다.
교권이라는 개념 속에는 권위라는 의미와 권리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교권은 교육의 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교권의 확립은 항상 강조되어야 할 조건이다. 그런데 교권은 교육의 자율성과 교직사회에서의 윤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교육의 특수성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범대 학생이기에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꿈이다. 교수님께서도 수업 시간에 교원평가제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 운전면허처럼 갱신을 하는 것이 어찌 보면 현명하지 않을까 한다.
교사도 사람이라 일반적인 사회인이 지닌 사람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두루 존재하여 이 세상이 풍성하듯이 교원집단 역시 개개인의 가치관과 개성들이 교원이라는 이름표 이전에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을 짓을 하는 교사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평가라는 획일화된 잣대에 충실하게 되어 자신의 개성을 저당잡혀야 하는 것 보다는 좀은 어설프더라도 사람의 냄새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러한 학교가 아이들에게 더 필요하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하겠다. 21세기 정보화사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고등정신을 가진 창의적인 인간이 필요할 것이기에 전 교육활동을 통하여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며, 인간성을 회복시키고, 전인교육을 실현해야 하며, 자아정체성을 확립시키는 등의 인성교육이 지도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