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몽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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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쇼몽이라는 일본영화 감상문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와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있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감상문
이 영화는 장대비가 내리는 날, 무너져 가는 허름한 절인 라쇼몽에서 어느 나무꾼의 사흘 전 목격담으로 시작된다. 한 사건을 두고 그 사건에 관련된 4명의 관련자들이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사건을 진술하는 4가지의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다. 4명의 진술이 하나의 흐름을 갖고 동일한 형태로 전개 되는 것은 같으나, 각자 자신들의 입장에서 진술되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던 악명 높은 타지오마루라는 도적이, 말을 타고 이동하는 아름다운 여인과 그의 남편인 사무라이를 우연찮게 발견한다. 그는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를 범하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그들 앞에 나타나 자신의 검을 보여주며 이 훌륭한 검을 팔겠다며 남편을 깊은 산속으로 유인하여 포박을 한다. 그 후 여인에게 돌아가 남편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해 그 장소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는 남편이 보는 앞에서 그녀를 강간을 한다. 여기까지는 4명의 진술이 동일하다. 그런데 후의 사건에 대해서는 각자 다른 진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